기구설계 실무자를 위한 블로그

예전 블로그 자료 옮기는 중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커버 분석 시간입니다.
많이 사용해서 좀 지저분하네요 -.-
표면이 거친듯 보이시나요? 모래 같은...

 

이런걸 부식이라고 하는데요. 거칠고 부드러운 정도, 그리고 형상이 다양합니다. 부식을 넣는 경우에는 디자이너에게 확인을 가거나 디자인 사양을 확인하고 적용하셔야합니다.

면이 매끈한 경우 빛이 반사되어 고급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지문이나 먼지등이 잘 보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죠.
부식은 고급스런 외관은 아니지만 지문이나 먼지등이 잘 보이지 않죠.
부식이 고급스럽지 않다고 해서 저가 제품에 쓰이는건 아닙니다. 다만 외관상 매끈한 면이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하죠^^

옆을 볼까요?

 

몸체와 같이 구베가 들어가 있습니다.

부식면의 경우 구베는 5도 이상이 좋습니다.^^
반드시 5도 이상은 아니기 때문에 부식면이 들어가는 부품은 금형 업체에 협의하는 것도 좋습니다.이런 부품의 경우는 바닥면이 딱 맞게 파팅라인이 들어 가겠지요?
이런 제품은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윗면을 볼까요?

 

붉은 선으로 표시된 부분은 PBA의 LED가 결합되는 구멍입니다.

여기서 약간 차이가 있다면 위 부품의 경우 원형의 핀을 코어에 결합시켜 성형하기 때문에 화살표 부분이 날카롭죠

하지만 라운드를 적용하여 날카로움을 없앨 경우 라운드 형상이 들어간 형상을 따로 가공하여 코어에 결합시킵니다. 그런경우 코어부 가격이 올라가고 수정 비용도 비싸죠...따라서 제품의 가치에 따라 판단을 잘하세요~^^

안쪽을 보니 몸체처럼 캐비티 번호가 들어가 있네요. 당연한 거겠죠.

캐비티 번호는 금형 업체가 알아서 적용시킵니다.

 

작게 나마 돌출되므로 간섭이 없는지만 확인 하시면 됩니다.

자~ 이게 바로 후크입니다.

 

몸체의 사가 구멍에 끼워 조립시키는 부분이죠.

후크 아래로 사각형 처럼 보이는 선이 있죠?

그게 변형 코어 형상입니다.

 

변형 코어를 적용해야 안쪽으로 꺽인 후크 형상의 성형이 가능합니다.

후크는 그냥 안쪽으로 살짝 돌출시킨다고 다 된건 아닙니다.
결합되는 범위는 제품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후크 형상에 따라 돌출량도 다릅니다.
이건 먼저 만들어진 제품을 참고하거나 동료 선배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크에 개한 설명은 추 후 따로 하겠습니다.^^

아래 붉은 원은 게이트입니다.

 

외관을 신경쓰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게이트가 크네요...대량으로 캐비티가 구성된 것 같습니다.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작업자가 게이트 컷팅을 하기 불편하고 그렇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깔끔하게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이트 위치는 항상 확인 하도록 하세요^^

아래 사진을 보면 나사가 조립되는 두 기둥이 보이나요?
(약간 누런 부분 ^^)

 

나사가 조립되니 나사 산이 있어야 겠지요?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변형 코어를 사용하면 나사산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사산을 만드는 과정이 들어가므로 캐비티를 많이 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나사를 씁니다.

끝이 뾰쪽하죠? 탭핑 나사라고 합니다.

사출되는 부품에는 위 2번째 사진처럼 원형 구멍이 있는 원기둥을 성형하고 위와 같은 나사를 조립하면서 나사산을 내어 조립하게 됩니다.

가격이 낮은 제품에 많이 사용되지만 대형 제품이나 사출물과의 결합에 해당 구조가 많이 적용됩니다.

장점은 부품 공수를 유지하고 나사 조립도 할 수 있지만 나사 조립 과정에서 원기둥이 나사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파손 될수도 있습니다.

나사 조립 구멍의 지름을 규격집과 실측을 통해 계산하고 정해야 합니다.^^ 쉬워보이셨니요?

책과 실측으로 바로 하기 어렵습니다.^^ 경험있는 분에게 잘 배우셔야 합니다.

이 부분도 추후 후크와 같이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둘다 간단히 설명은 안 끝나니까요...^^

지금은 부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했습니다. 하지만 조립된 후의 부분에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네요...

조립 공차와 조립제품의 유의점 등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전자료지만 사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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