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설계 실무자를 위한 블로그

안녕하십니까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홈페이지, 블로그 관리가....

이것이 행복한건지 아님 고민해야 하는건지...그래도 행복한 고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19233&no=6

 

나는 설계하는 사람 시즌2 - 목표 가격과 기구설계의 관계

목표 가격과 기구설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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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관련해서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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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전제품흑흑 2019.08.18 11:37

    아고..이것저것 설계 관련 내용 찾다 굉장히 친절하고 훌륭한 분을 만나네요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방문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더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어수선하게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그래도 계속, 꾸준히 제품 개발 중인 윔지의 기구 설계자입니다.

요즘엔 휴대용 제품개발이 많은데, 역시 쉬운 설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19233&no=5

 

나는 설계하는 사람 시즌2 - 소통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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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기구설계 직무에 관심이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구설계 직무에 대해 몇가지 질문이 있어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 기구설계 직무가 타 직무에 비해 박봉이라고들 하는데, 보통 어느정도 받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경력을 쌓게 되면 타직무에 비해 이직하기에 유리한 편인가요?

    블로그를 알게된 때는 3월이나, 염치없지만 뒤늦게라도 인사와 질문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글을 드리고 싶은데... 저도 요즘은 어떤지 알 수가 없어서요... 일단 1번 질문, 타직무에 비해 박봉인 곳은 기구 설계라기 보다는 도면을 수정하거나 개정하여 양산을 계속하는 곳으로 특정 기슬 보다는 단순 작업이 많은 곳이라 학력이나 경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곳입니다. 급여를 어느정도 좋게 받거나 복리가 좋은 곳을 원하시면 프로젝트로 업무를 진행하는 중견기업을 가셔야합니다. 중소기업도 좋은 곳이 많지만 급여 체계가 높지 않습니다.
      2번 질문, 경력이 쌓이면 어떤 일이든 이직이 유리합니다. 다만, 한곳에서 오래다닌 경력을 우대합니다. 회사는 그만큼 꾸준하게 다닐 사람을 원합니다. 특히나 설계는 경력직 우대하는 곳이 많지만 그 만큼 생명력이 길지 않습니다. 실무를 빨리 마스터 하시고 직급을 올려 소장이나 부장 같은 관리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주변 유대 관계를 잘 만드시고 프로젝트는 항상 잘 마무리 하시길 권합니다.
      원하는 질문에 대해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지금은 제품개발,기구 개발 전문으로 하는 개인 사업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사 이력은 한 3년 되는 데요, 개인 경력은 15년 정도입니다. 그점 감안하여 생각해 주세요. 사원일 때 220, 대리 250, 과장 350, 차장 500, 모두 세후 급여이며 복리는 제외하였습니다. 모두 중견기업이며(연매출 5000억에서 1조 이상) 제 급여 수준은 다른데와 비교하면 중간 정도였습니다. 이후 개인 사업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중견기업을 권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9.06.12 22:55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해당 답글은 확인 하셨으니 기타 사정상 몇일 이내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니가던윔지팬 2019.06.20 09:51

      중견기업 다니고 있으며 사원 1년차 기구설계자 입니다. 초봉 3800+성과급 수당 별도 입니다. 참고하세요

    • 역시 중견기업 이상이 조건이 좋습니다. 제가 사원 1년차 일때와는 비교가 안되네요.ㅎ 제 팬이시라니 감개무량합니다!!!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19233&no=4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로 오세요.

http://www.iamdesignman.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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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7 16:39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당연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늦게나마 축하드리구요~ 입사하신건 이찬희님 능력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뿌듯합니다. 기구설계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ㅎㅎ

    • 2019.05.08 23:32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기구설계/제품개발 전문 윔지입니다. whimsy@whimsy.co.
      kr로 메일 보내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hook 기구 구조는 어떻게 할까요?

 

hook 기구 설계는 한번해보면 쉽게 익혀지지만 처음 하는경우 엄청 고민됩니다.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19233&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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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기구 엔지니어가 맡게 되는 업무는 과연 어느정도 일까요?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19233&no=2

 

Comment +2

  • 2018.11.11 02:08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20대 후반에 기구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전 제품 설계를 하고 싶어서 기계설계로 전공을 바꾸었는데요... PLC는 잘 모르지만 기구설계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상담을 원하시면 070-5118-1599로 궁금하신 사항과 시간을 문자로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초보자 또는 실무자를 위한 설계 기초와 노하우 공유를 위한 웹툰 [나는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매주 1회 업로드합니다.

 

어떤 때는 초보자를 위한 기구설계의 기초와 개념,

 

어떤 때는실무자를 위해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이슈가 되었던 내용과 노하우등을 공유하여

 

보다 더 나은 설계를 위하고자 합니다.

 

#001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19233&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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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몇분께서 TV관련하여 문의를 주셨습니다.

 

지금도 TV와 모니터 개발을 의뢰 받는 저로써는 왠지 반가운 일입니다.

 

다만, 저도 궁금한게 "왜?!" 요즘 TV개발에 관심받는 분들이 많아지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관심이 많았던 분야인가요?....어쨋든 왠지 반가운 일입니다.

 

참고로 전 TV전문이 아니라 제품 개발 및 기구설계 전문입니다. ...

  

디자인도 의뢰 받지만 기구 설계 비중이 많이 차지하네요. 디자인은 보안 사항이 많아 자료 업로드도 불편하구요... 

 

다시 TV로 돌아가서,,,,,

 

문의 주시는 분들은 TV의 심오한 세계를 먼저 접하시는 듯 합니다.

사실 TV 설계는 처음은 어렵지만 한번하고 나면 그 다음은 자연스레 되거든요. 모든 설계가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은 TV 분야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마음을 편히가지시라는 의미로 아주 사실적인 , 실무적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조금 직설적이고 이 분야가 낮게 보일수도 있지만 내용을 잘 가려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TV는 가전제품 중에서는 의외로 쉬운 제품입니다.

 

대표적인 가전제품이라 하면 TV, 에어컨, 밥통, 냉장고, 세탁기 등,,,이 대표적이지요.

 

전 이 중에서 TV만 설계를 해보았습니다. 에어컨, 밥통,세탁기, 냉장고 설계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많이 접하는 제품이라 대략 구조가 예상은 되지만 바로는 힘들겁니다. 

 

※참고로 전 개발 의뢰를 받는 경우, 최근출시된 유사 제품을 구매하여 분해/분석을 한 후 개발을 진행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똑같이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제품의 주요한 기본 베이스는 어느 업체나 같기 때문에 제품의 기본 사항을 미리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개발 기간이 길어집니다.

 

위의 나열된 제품중 어떤분들이 보시기에는 분들은 전자렌지는 쉬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보기엔 여전히 TV가 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TV는?!

- 화면이 중요합니다. 화질이 어떤지, 어두운 부분은 잘 보이는지 등.... 하지만 이 부분은 오픈셀(화면이 나오는 부분)은 따로 개발되어 나오는 기성품이라 어느것을 적용할지를 검토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의 TV는 인테리어의 기능도 더해졌기에 외관도 지금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부분 역시 제품 단가와 연결되는 부분으로 고가면 고가에 맞게 외관 비율이 맞춰지므로 결국 돈이 해결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가면 저가 비율에 맞춰지므로 역시 해결이 됩니다.

-설계 및 기능적인 부분은 TV의 개발 자체는 수십년이 넘기 때문에 이 분야는 기본 베이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설계의 난이도는 엔지니어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니 개발 자체가 어렵다고 보기는 어렵지요. 누군가는 설계를 바로 하는데 누군가는 같은 제품 설계를 한참을 하니까요. 결국 엔지니어의 능력이 설계를 좌우합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디자이너가 외관을 잘하고 컨펌을 받으면 적어도 개발 단계에서는 엔지니어의 역량에 좌우되는게 TV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다른 제품도 똑같지 않으냐?" 하실겁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TV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TV의 개발 레벨을 너무 높게 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단지, 시장 형성이 크고 가전제품중 관심을 많이 가지는 제품중 하나이기 때문에 뭔가 특별해 보일 뿐입니다.

 

TV와 다른 가전제품을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어떨지,,,

-기능으로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제품보다 전문성으로 나누어지는 기능이 적습니다. 채널 돌리고 소리 조절하고 in/out put 설정으로 끝납니다. 스마트 TV도 기능으로 보면 어플의 기능이지 TV의 전문적인 기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조 역할이 큽니다.

 

-손을 많이 접하는 생활접촉으로 보면 TV는 이동할 때 빼고는 거의 손대는 일이 없죠. 리모컨으로 기능을 구현하니 TV는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무슨 의미냐면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장기적인 또는 물리적인 접촉에 대한 고려가 다른 제품에 비해 적습니다.

오히려 전자렌지나 세탁기 쪽이 많이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 장기적인 동작과 물리적인 힘에 대해 신뢰성을 갖추도록 설계및 재질, 재료등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제품의 기본 동작 기능에 대한 것 역시 다른 제품보다 TV가 간단합니다. 에어컨이나 세탁기는 큰 동작을 꾸준히 계속합니다. 만약 더운 나라 또는 추운 나라로 간다면 그에 맞는 신뢰성이 보장되어야합니다. TV는 항상 집안에 있지만 세탁기는 집안에 두는 경우가 없죠. 바깥에서 그 지역의 기후에 맞게 꾼준히 동작합니다. 그에 맞는 제품이 만들어져야 겠지요.

 

간단히 이렇게 구분해도 TV가 다른제품에 비해 그다지 어려운 분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분야에서 뭔가 특이한 요구가 이어지는 이유는 한가지뿐입니다. TV의 개발에서 기구 역할은 거의 막바지 입니다.

OLED가 나옴으로써 광학이 없어져도 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구 설계의 역할은 더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자꾸 특이한 걸 강제로 끄집어 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상한 요구, 그리고 강제로 뭔가 연구행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TV개발을 해야 뭔가 색다른 생각이 나옵니다.

 

회사에서 높으신 분들이(?) 원하는건 현재를 따라 잡지 못한 이전의 것들입니다. 이러면 더이상의 작은 발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금을 못 받아 들이는 분들이 요구 하는 사항을 억지로 끄집어 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를들어 "방열을 어떻게?", "무게 중심을 어떻게?" 등등 솔직히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방열은 후면에 구멍을 아무데나 뚫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구멍만 있으면 됩니다. 보수적이기에 작은 틀 하나 못 벗어 납니다.

 

위에는 ASUS 일체형 모니터 PC입니다. PC면 열도 많이 나지요?

후면 위에 ASUS라는 로고가 보이시나요? 이 LOGO 자체가 방열 구멍입니다. 물론 AL을 이용해 보완이 된 구조이지만 틀을 못 벗어 났다면 할 수 없는 기구 구조와 디자인이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이해 하셨는지요?

 

TV관련해서 10년 이상 개발하신 분들 중 제대로 개발하신 분들은 훨신 오래전부터 예상하고 예측하신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다 들어 맞습니다.

 

- 이전의 TV는 LCM(오픈셀과 광학을 조립한 모듈) 에 케이스를 씌우는 방식으로 LCM 생산이 중요하였습니다.

LCM이 필요없는 케이스 일체형 구조가 나오면 LCM 사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구조 개발을 빨리 해야한다고 했었지요. 실제로 그 이전에 일체형 구조가 일반화 되어 LCM 사용량이 줄어들고 따라서 TV에 납품하는 LCM생산량이 줄어 망하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광고용 아니면 TV에 LCM 적용하는 구조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 다음이 OLED! 상당히 오래전 이미 개발된 OLED는 생산 효율 문제로 상용화에는 시간이 걸릴것이라 했으나 이미 개발된 것은 급속도로 성장하지요...

그때 TV관련 개발자들은 예상하기를 OLED가 상용화가 활성화 되면 TV쪽 기구 엔지니어 역할은 상당히 줄어들거라 했습니다. 사실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주요 자재의 간소화는 기구의 간소화도 가져오니까요. 

 

-하지만 다시 기구 엔지니어 역할이 살아납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나 입체 디스플레이등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 특이한 디자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주요자재의 간소화에 따라 역할이 줄어들었으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구현을 위해 다시 기구 엔지니어 의 역할은 살아납니다. 거기에 맞춰 자신의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단, 지금은 현재의 TV 주요 자재가 간소화 될 수록 기구 엔지니어역할은 더 줄어드니 거기에 못맞춰가는 시대의 분들때문에 자꾸 쓸데없는 요구만 위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적은 내용의 제 의미는 "TV 기구 설계는 의미가 없다!" 일까요?

전 TV기구설계에 대해 냉정히 적었지만 지금도 기구 설계 의뢰건 중에 TV기구 설계 비중이 많습니다.

 

이러면 제말의 앞뒤가 맞지 않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TV를 하면서 단지 "TV기구 설계"를 생각하지 말고 "LCD/OLED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생각하고 기구 설계나 제품 개발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OLED에 걸맞는 LCD/OLED 디스플레이 제품, 시장이 원하는 LCD/OLED 디스플레이 제품.

 

하나를 예로 들면 지금 대세인 "게이밍 모니터" 개발 중입니다.

모니터 개발이 아니라 "게이머를 위한 LCD 디스플레이 제품!"

 

이해하셨나요? 

 

TV라는 하나의 분류에 국한되어 생각하시지 말고 TV가 포함되어 있는 LCD/OLED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해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TV에 접목시킨다라고 이해 하시면 좀더 포괄적으로 기구 설계나 제품 개발을 하실 수 있겠지요...

 

전 이어폰 등의 악세사리 제품부터 완구, 가전제품까지 다양하게 진행하지만 완구가 TV보다 어렵고 이어폰이 완구보다 기구설계가 어렵고 그래요 ㅎㅎㅎ

단지 제품 개발에 속한 분류로 봅니다.

 

여러분들이 TV에 대해 특별히 고민하는 문제들은 사실상 실무하는 기구 엔지니어는 특별히 고민하거나 하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단지, 윗분들이 고민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LCD/OLED 디스플레이제품에 대해 고민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크든 작든 회사라는 무리에서 TV개발을 하신다면 스스로 틀을 작게 만드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는 댓글 또는 070-5118-1599로 주시면 반드시 회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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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정신 없이 살다보니 매번 포스팅이 몇주, 몇개월 단위로 갱신하네요...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기구 설계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 중입니다.

 

요즘 TV에 대해 물어보시거나 궁금해하고 계신 분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TV와 같은 가전제품은 기구 설계 이전의 단계부터 기구 설계 이후의 단계까지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각부분 관련해서 경력자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너무 깊은 내용은 제외하고 기구 설계와 관련된 부분중에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신뢰도를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TV와 관련된 약간의 이력을 최신순으로 소개합니다.

-중국국영기업 게이밍 모니터 (24/25/27/32인치) 외관 디자인 및 기구 설계 中(7월중 제품 양산)

-대우전자(구 동부대우전자) 32인치 인테리어 TV 기구설계 (중국생산/현재 한국 판매중)

-삼성 LCM(TV內모듈) 21.5/32/42/55인치 설계

-중소기업 32/65인치 광고용 DID 모듈 설계 

  

모든 설계가 마찬가지이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사고납니다. 기구설계가 원래 그런겁니다.

 

TV기구설계에서 제일 중요한건 디자인을 그대로 현실화 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나름 높으신분들의 취향과 마켓팅 분석을 통해 얻은 정보로 만들어진 디자인을 우리 기구설계자들은 그대로 제품화 되도록 해야만 합니다.

※물론 기구 설계 들어가기 이전단계에서 디자인 담당자와 진행하면서 디자인 또한 현실에 부합하도록 잘 협의 하셔야합니다. 이부분 역시 기구 설계자의 역할입니다.

 

제가 신경쓰는 부분중의 하나가 '스탠드'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재질의 스탠드가 많습니다.

재질에 따라 설계 방식이 다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스탠드의 본래의 기능이 충실한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오늘은 스탠드에 대해 얘기하고자합니다.

 

1. 각 회사 또는 고객이 만족하는 TV의 앞뒤 기울임에 안전한가?

 -> TV를 살짝만 밀었는데 넘어가버리면 수십에서 수백만원이 그냥 날아갑니다....하지만 이 한계가 너무크면 디자인 또한 한계가 오기 때문에 각 업체(고객)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저희측의 기준은 화면 중심에서 앞뒤로 15도를 권장합니다. 권장 할뿐, 디자인에 따라 기준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하기 이미지는 제가 디자인한 모니터의 스탠드를 기준떄로 검토한 부분으로 기준에 약간 미흡하여 수정을 하였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TV가 큰인치(55인치 이상)이며 고가인 경우 오히려 기준을 완화 시킵니다. 이유는 안그러면 고가의 TV에 맞는 디자인이 안나옵니다.

그렇게해서 탄생한 것이 다리가 긴 Long type(floor stand)입니다.

 

안정적이면서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D'기업에 제안했는데 캔슬 먹었습니다.ㅎㅎ

 

2. TV를 충분히 지탱하도록 기구 설계가 되어있는가?

 -> 눈으로 보이는 외관이 잘 설계가 되어있다던지, 재질이 튼튼하던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스탠드와 TV가 연결되는 부분의 구조가 결국 중요합니다.

TV의 무게를 확실히 검토하여 그 무게를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야합니다.

 

스탠드 다리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이라도 TV무게를 잘 지탱하도록 스탠드와 체결 구조를 잘못했다면 생활충돌이나 물리적 충격에 의해 TV는 언젠가는 쓰러집니다.

TV의 내부에 브라켓의 구조를 잡을때 이미 확정된 외관 디자인의 한계에 의해 내부의 공간 부족이나 위치를 잡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도 검토를 미흡하게 하면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강도를 보장하면서 디자인에 영향은 주지 않아야 하니까요.

 

아래 이미지는 32인치 TV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체결 구조인데요.

ABS 스탠드에 2.0T 브라켓으로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TV무게는 5~6kg정도로 가볍습니다. 그러기에 가능한 구조입니다.

무게 중심과 버팀역할을 하는구조체와 체결을 잘 고려하면 이정도 구조로도 5~6kg의 TV를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울수록 내부체결물과의 구조는 강도가 강하게 만들어야합니다. 55인치 정도 되면 TV본체 무게만 대략15~20kg정도 됩니다. 더 무거운 것도 있습니다. 내부 브라켓의 두께도 두꺼워지고 내부 공간이 적은 경우 내부에서의 체결구조도 잡아야하기 때문에 구조가 약간 복잡해집니다.

 

55인치의 경우 내부에 강도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구조체와의 결합 구조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외부의 스탠드 체결 스크류는 2~3개 정도로 설계 반영하시면 됩니다. 스크류가 많으면 고객이 조립시 너무 불편하고 스크류 분실 등의 사소한 클레임을 많이 받습니다.

대신 내부 구조체의 강도 유지를 위해 적당한 수량을 배치하고 M4정도 이상의 스크류를 사용하여 체결 강도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외부에 체결되는 스크류 역시 M3보다는 M4이상으로 적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수평으로 힘을 받치는 경우에는 강도 보강을 위해 스크류 수량을 늘리지 말고 M5이상으로 스크류 사양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스탠드 설계를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강도와 응력, 휨 강도 등......

이부분에 대해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학적 계산과 엄청난 분석으로 스탠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경험과 이미 양산검증된 타사 제품을 잘 분석하는것 만으로도 디자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보통 실무 경험이 없는 분들이 기구설계에 참여하거나 PM/PL하실때 이것 저젓 따지시는데요. 

기구 엔지니어는 소신있게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흘려들을건 흘려들으시길 바랍니다.

경험자에게 자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보안계약만 아니면 더 좋은 자료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을텐데요... 아쉽네요...

 

기구 설계 강의나 간단한 설명이 필요하신분은 메일이나 방명록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제가 간단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상세하게 표현하면 양이 엄청 많아져서요...

 

감사합니다.

 

 

 

 

 

 

Comment +9

  • 2018.04.30 14:25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회신이 늦었네요... TV 부서에 많이 지원하시네요... TV쪽이라면 광학이나 오픈셀 관련, 또는 방열 구조를 많이 물어볼 수도 있으나 지금은 OLED 쪽 개발이 많이 진행되므로 방열부분이 예전처럼 까따롭게 질문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OLED에 대해 많이 다뤄지는 만큼 광학쪽 부품이나 구조를 많이 알고 가시는 것이 앞으로 진행할 기구 설계와 연관짓기 수월할 겁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릴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글로 적기는 얘매하네요...메일이나 연락처 주시면 전화로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2018.05.09 14:55

    비밀댓글입니다

  • 2018.05.17 14:30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방문감사합니다. 디자이너 일도 많이 힘들죠...누군가를 만족시키기란 정말.... 기구에도 관심을 가지신다니 하시는 일을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주변에 보이는 간단한 제품들을 눈여겨 보시는것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볼펜도 가능하고요... 작은 거 부터 관심을 가지시면 자연스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2018.06.21 18:51

    비밀댓글입니다

  • 2018.07.15 23:54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방문감사합니다. 회신이 좀 늦었네요.... 문의주신 부품은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희측에서도 도면을 제작(선경,외경,탄성 전/후의 높이 등...) 하여 업체에 전달 후 진행합니다. 해당 부품의 제작 업체에 문의하신다면 웒시는 답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십니까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바쁘네요... 포스팅을 매번 이렇게 띄엄 띄엄 하면 안되는데....

 

보안 규정만 아니면 더 다양한 자료를 올릴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오늘은 버튼부 구조 설계에 대해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누름식...

다시 말씀드리지만, 버튼 설계가 아니라 버튼부의 구조 설계입니다. 버튼의 설계는 그 분야 전문가들이 더 잘하십니다.

 

TV, 리모컨, 핸드폰, 가전제품에는 거의 버튼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터치가 대세라 버튼 수나 일반적인 누름 방식이 많이 줄었지만 비용적인 문제나 A/S시 용이한건 아직도 누름식 버튼이죠.

 

해당 버튼으로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아래 이미지가 주로 많이 적용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생산량도 많고 내구성도 꽤 괜찮습니다.

꼭 이버튼을 사용한다는건 아닙니다. 형태가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 이미지는 예를 든 것으로 버튼부의 구조 설계는 비슷합니다. 

 

보통 잘 못 알고 계시는 것이 버튼이 눌러지는 부분과 기구 구조의 gap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gap이 있게 설계를 하십니다.

물론 동작은 됩니다만 기구 구조가 장시간 못버티게 됩니다. 왜냐면 누름량이 많을 수록 사람은 힘을 많이 주게 됩니다.

장시간 많은 힘을 계속 주게 되다보면 기구 구조의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버튼이 내구성이 떨어져 수명이 줄어듭니다.

 

권장하는 기구 구조의 gap은 "0"입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만 봐서는 오히려 "0"gap인 경우 문제가 발생하실거라 보실지도 모르지만.....이게 정석입니다.

 

버튼의 동작을 위해 버튼의 보스가 눌러지는 양은 약 0.1~0.2mm입니다.

사실상 버튼을 누르려고 손을 대고 살찍 힘을 주면 버튼이 동작됩니다. 말그대로 살짝 누르면 동작이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기구 구조든 버튼이든 오래 갑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입니다. “0“gap으로 설계했으나 조립 할 때 만약 눌러진채로 조립이 된다면...

 

이문제는 자연스레 해결이 됩니다. 왜냐면 버튼 구조물을 케이스나 고정부에 체결하기 위한 gap과 공차가 이문제를 자연스레 헤결해줍니다.

사출물 간에는 수축이나 팽창 그리고 금형 공차를 고려해서 조립 공차를 주는데 이 부분이 조립할때 버튼을 눌러진채로 조립하게 두지 않습니다.

 

혹시 의심하시는 분들은 안 믿으셔도 좋으나 TV나 모니터 등의 가전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개발을 했었습니다.

위의 기준으로 설계를 했었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중요한건 사출물 조립 공차입니다.

 

그리고 버튼 구조를 할 때 유의할 점은 내부가 보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물 유입의 원인되고 동작 블량의 원인이 됩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튼 주위에 날개가 없으면 버튼이 밖으로 튀어나와 동작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튼이 스트레스를 덜받고 동작하기 위해 살빼기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버튼 구조 설계는 익숙해지만 한없이 간단하지만 기준을 잡지 않으면 매번 엔지니어를 괴롭힙니다.

 

갑자기 버튼 구조 설계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2차 기구 설계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1차 기구 엔지니어가 문제를 일으켜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가끔씩 저에게 의뢰가 옵니다. (처음부터 저에게 맡기셨으면......)

제일 문제가 많은 부분이 버튼입니다. 그다음이 조립체결부(후크나 스크류).

 

기구 엔지니어의 주된 역할은 제품을 현실화하는 업무입니다. 게속 배우고 익히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전 최신 제품을 사서 분해하고 구조 검토를 계속합니다.

 

기구 엔지니어 분들은 멈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Comment +9

  • 2018.04.11 19:11

    비밀댓글입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해 약간의 추가 설명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 070-5118-1599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편하신 시간에 전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화로도 기구설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무료입니다.ㅎ 안심하고 연락처 보내주시면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1.13 00:07

    비밀댓글입니다

    • 2019.01.13 00:08

      비밀댓글입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 답글 드립니다. 일단 버튼은 수작업 납땜 아니라 smt 자동화공정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납땜이 잘못되었다면 업체에서 불량처리를 하고 납품을 하지 않을겁니다. 따라서 불량 납땜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기구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만약 기초 동작 검토를 위해 수작업 납땜을 한 PBA로 검토한다면 말 그대로 PBA 동작 검토일뿐 기구 검토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gap를 주지 않아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우려하신 부분은 PBA를 안착하거나 체결하는 부분 또는 버튼 조립하는 부분에 기구 공차를 주므로 자연스레 버튼분에 gap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gap을 주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나중에 버튼의 돌기가 짧아서 문제가 된다면 금형에서는 깎아내면 되기때문에 금형 수정은 용이합니다.
      기구 관련된 사이트나 카페는 추천해 드릴만한게 없네요...관련된 카페나 사이트가 검색하면 있지만 솔직히 도움될만한 정보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여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기구 수축에 의한 문제는...답글로 대답드리기가 애매한데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기구 수축이 발생되었다면 설계 오류입니다...금형 담당자와 협의하여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설계 수정을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이상입니다

    • 하나더 있네요. gap이 있는경우 내구성이 안좋을 수도 있다고 한 부분은, 내용에도 적어 놓았는데요. 누르기 위해 움직이는 거리가 많으면 힘이 계속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버튼은 장시간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내구성이 약하게 됩니다. 버튼의 누름량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 가이들 설치하려면 내부 공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가이드를 할 경우 유의 사항은 시간이 지나면서 돌기가 닳거나 줄어들어 그 가이드가 버튼의 누름을 방해할수 있습니다.
      누르기 위한 거리가 짧으면 버튼의 기능 동작이 빨리 이루어져 무의식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멈추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 2019.01.19 17:54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윔지의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TV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TV를 개발하기 전에 TV에 대한 기초를 먼저 알고가는 시간으로....

TV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TV의 기본적인 구조나 주요 부품이 어떤게 있는지 알고 가면 좋겠지요?


TV의 종류는 어떻게 분류가 될까요?  ※OLED TV 이전으로 분류합니다. OLED는 따로 다루는 것으로...

 

 일단 몇가지 미리 알고 가죠!


미리 알고 가야하는 부분 1)
 - TV는 오픈셀(Open Cell) 또는 패널(Panel)이라고 부르는 화면부에 영상 신호를 보내어 영화나 방송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오픈셀은 스스로 광원을 낼 수가 없습니다.

 

미리 알고 가야하는 부분 2)
 - 오픈셀은 광원을 보내어 주지 않으면 검정색 화면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통 2가지 방식의 광원으로 화면을 밝게 만들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알고 가야하는 부분 3)
 - 주요 부품은
 ①화면을 볼 수 있게 하는 Open Cell
 ②광원을 만들어 내는 LED
 ③광원을 확산 또는 고르게 분포시켜 화면을 밝기를 고르게하는 Sheet(시트)와 LGP(도광판)또는 Diffuser Plate(확산 플레이트)

    ※LGP는 E-LED, Diffuser Plate 는 D-LED에 사용됩니다.
 ④영상 신호를 보내는 영상 보드 (AD board)
 ⑤전원을 연결하는 SMPS(요즘은 영상보드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⑥소리를 보내는 Speaker

 

미리 알고 가야하는 부분 4)
 - TV구조는 최초에는 LCM에 케이스를 덮는 방식으로 오픈셀과 광학 파츠로 이루어진 LCM(일명 모듈)에 케이스를 조립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지금은 TV케이스에 오픈셀과 광학을 직접 조립하는 것으로 부품 수를 줄이고 외관 디자인에도 보다 자유로울 수 있는 일명 일체형 TV가 일반적입니다.

 

아래는 LCM TV 구조

 

 

아래는 일체형 TV 구조

일체형 구조의 주요 개선점 : LCM(모듈)을 구성하는 파츠 중 top frame(chassis)를 외관 Front cover와 일체화, bottom chassis를 외관 Back cover와 일체화 함으로써 대형 부품을 2가지를 줄임. 비용을 줄이는 반면 기구 설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선을 시켜 지금 생산되는 TV가 거의 일체형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위의 4가지에 대해 미리 알고 이해하셔야 TV개발 할 때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제 TV개발에 대해 시작합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광원은 2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Edge LED :
줄여서 E-LED라고 보통 말합니다. TV의테두리 부분에 기다란 LED 바를 적용한 방식으로 TV두께가 보통 5~15mm정도 되면 엣지 LED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초에는 TV의 좌/우/상/하 4개 테두리에 모두 들어갔으나 단가 절감 및 광학 개선을 통해 지금은 좌 또는 우측의 테두리 한변에 적용되는 단변형과 아래측 테두리에 길게 적용되는 장변형이 많이 생산됩니다.

테두리의 광원을 고르게 전달해주기 위해 두께 2.0mm~3.0mm의 LGP(도광판)이 적용됩니다.(요즘은 3mm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2.0mm와 2.5mm가 많이 사용됩니다.)

 

 Direct LED
줄여서 D-LED 또는 직하 LED라고 부릅니다. TV의 화면부 아래에 특수(광원을 방사형으로 분포시키는)한 Lens가 장착된 LED를 아래 사진처럼 바닥에 배치하여 광원을 보내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광원의 거리가 멀 수록 광원 분포 효율이 좋은 것으로 그렇기 때문에 TV 두께가 두꺼워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지금은 Lens 개발이 많이 이루어져 광원 두께를 12mm~15mm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 35mm~40mm까지 였던걸 감안하면 아주 많이 얇아졌습니다.

LGP는 적용되지 않으며 오히려 빛의 집중을 잘 확산 시켜주기 위해 두께 1.2~1.8mm의 Diffuser Plate(확산플레이트)가 적용됩니다.

 

 

두가지 방식의 장, 단점을 비교하면,
 E-LED는 재료비가 높은 반면 제품의 두께를 얇게 할 수 있고 LGP(도광판)를 통해 광원이 골고루 분포됩니다.

 하지만 LED발열이 D-LED보다 높아 방열 재료와 구조를 감안해야 합니다.


 D-LED는 재료비가 낮은 반면 제품의 두께가 두껍고 코너부에 광원이 잘 분포되지 않아 코너부가 어두운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광학거리를 많이 줄였기 때문에 제품두께가 계속 얇아지고(20mm이내) 있습니다. 요즘에는 D-LED생산이 좀 더 많습니다.

 

오늘은 TV의 기초와 기본 구조, 그리고 LED에 따른 TV분류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의 내용은 TV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개발되는 TV의 구조와 광원등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씩 현재 개발되는 구조와 이슈가 되는 디자인등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학기구 설계
국내도서
저자 : 폴 요더 주니어(Paul R. Yoder Junior) / 장인배역
출판 : 씨아이알 2017.06.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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